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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 디마리아 와이프 "남편한테 제발 잉글랜드만 가지 말자고 했는데...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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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W814491 댓글 0건 조회 276회 작성일 20-05-0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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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jpg [Ole] 디마리아 와이프 "남편한테 제발 잉글랜드만 가지 말자고 했는데...ㅅㅂ"

"어느 날 앙헬이 나에게 와서 '맨체스터에서 제안을 받았는데, 금전적으로 지금보다 더 좋은 제안인 것 같다' 라고 말했어요."


"나는 그럴거면 혼자 가라고 경고했죠. 하지만 앙헬은 같이 가자고 했어요."


"정말 큰 돈이었죠. 근데 나중에 스페인 언론에서 우릴 용병이라고 욕했어요. 당연히 우린 용병이죠! 회사원이 경쟁사에서 연봉 2배를 준다고 하면, 당연히 도망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내가 맨체스터로 가기 싫었던 이유는, 당시 아구에로의 부인이었던 지아니 마라도나와 친하게 지냈거든요. 그래서 한 번은 우리가 마드리드에 있을 때, 휴가를 맞아 맨체스터에 있는 아구에로 부부 집으로 놀러갔었어요."


"며칠만 머물렀는데 정말 끔찍했죠. 작별 인사를 하고 나오면서 난 앙헬에게 부탁했어요. 어느 나라든 가도 좋은데 잉글랜드는 절대 안된다고. 근데 1년 후에 잉글랜드로 와버렸죠. ㅅㅂ"


"맨체스터의 모든 것이 싫었어요. 사람들은 전부 말랐고 이상하게 보였어요. 길거리를 걸어다니면 저 사람이 나를 죽이지는 않을까 무서웠죠. 음식도 역겨웠어요."


"이런 나쁜 상황이 닥치면 우리는 더 뭉치게 되죠. 이런 일을 겪고 나면 더 나빠질 수는 없죠. 앙헬한테 '너 때문에 우리가 맨체스터에 있잖아' 같은 말을 하지는 않았어요. '여보, 낮 2시인데 밤처럼 깜깜해. 자살하고 싶어' 이렇게 말했죠."



https://www.ole.com.ar/futbol-internacional/inglaterra/di-maria-manchester-united-esposa_0_WF621mm7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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