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전체적으로 쓰레기는 아닌데
플롯을 하다하나 따져보면 엉성하기 그지없다
자동차 교통사고 시퀸스는 3류영화를 방불케한다.
공포 씨퀸스들은 90년대 구미호를 보는듯한 수준의 조명과 분장 , 촬영이더라.
또한 난 이영화 볼때 이때가 이해가 안되서 계속 신경쓰인게
둘째 여자아이가 십자가 찾으러 세월아 네월아 오질 않는데 아무도 신경안쓰고
어느순간 잠깐 한타임 신경쓰다가 또다시 아무도 신경안쓰고 구마의식을 하더라
그텀이 못해도 2시간은 되었을것같은데 아무도 그아이를 찾지않고 죽은뒤에 발견하는 장면에서 헛웃음이 나오더라
전체적으로 연출력은 거의 드라마 연출보다 못한 수준으로 완성한 감독 본인의 책임이 크다
좋은배우들 갖고 3류영화를 찍다니 이걸 완성했다고 이상태로 개봉시키다니
감독이 다시보고 창피해해야할 영화이며 모든 영화수업하는 분들에게 이런식으로 영화만들면 안된다는 교본이 되어야할 영화
ps . 김홍선감독 반드시 잡는다 라는 괜찮은 영화를 만들고 왜이렇게 이렇게 까지 영화를 엉성하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다음작품은 꼭 잘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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