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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35만명 달려든 100만달러 '로키산맥 보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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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tamD643 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0-06-09 01:10본문
지난 10년간 35만명 이상이 찾아 헤맨 미국 로키산맥의 보물상자가 마침내 발견됐다.
8일 CNN 등에 따르면 미국 뉴멕시코주 산타페에 사는 골동품 거래상 포레스트 펜(89)은 금괴와 루비 등 100만 달러 어치 '보물'을 담은 상자를 로키산맥 어딘가에 묻어 놓았다.
골동품 거래로 큰돈을 번 펜이 보물찾기를 구상한 건 암 판정을 받았으면서다. 2010년 그는 "뉴멕시코주 산타페에서 캐나다 국경 사이, 해발고도 1.5㎞ 이상인 로키산맥 일대 어딘가에 보물을 숨겨놓았다"면서 "누구든지 찾는 사람에게 전부 주겠다"고 공표했다. 보물을 찾을 수 있는 단서가 담겼다는『추적의 전율』이라는 책도 냈다. 이 책에는 보물이 묻힌 장소에 관한 힌트를 담은 24행의 시(詩)가 포함돼 있었다.
기사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608175223522
이거 소문에 거짓말이라고 그랬는데 진짜 였네
예전에 이거 관련 글 본적 있었는데 글을 못 찾겠다
1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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