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갤 찾는 사람들 대부분이 20대~30대이긴한데 

모니터,그래픽카드,음향장비 100~200만원짜리  지르는 분들도 있고 차주인 분들도 있고 

카메라 취미가진 사람들은 몇백만원짜리도 들고 다니는데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거지야 저런 댓글 쓰는 사람들은 몇십~몇백만원은 거금으로도 안보이는 금수저인건가?

그리고 자금적으로 여유 있는 분들이라고 돈 막 쓰고 다니는 것도 아니더만 

오히려 아낄 수 있는 부분에서는 아끼고 그 푼돈도 다 끌어모아서 필요한 부분에 투자하는 습관에 놀라는 경우도 많았음.

그냥 다들 각자 관심사가 다른거고 어떤 특정 관심사에 더 집중하는 즉 취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면

이왕이면 더 싸고 더 좋은 제품들 찾는 시간도 즐기는거고 

자신이 알아낸 정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인거임.

진짜 치킨 1~2마리값 벌벌떠는 거지였으면 100~200만원을 어떻게 지르나.

그리고 설사 1~2마리도 벌벌떠는 사람들이여도 뭐 어때

급식,학식일 때 교육비 거금들어가서 취미생활이나 먹는 것이나 입는 것 모든 부분에서 돈 어떻게든 아끼려고 하는게 우리나라 대부분의 학생들 아닌가?

지금 돈 좀 있다고 저렇게 거지취급 하는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부자여서 돈걱정이 없던건가

그보다 저렇게 거지취급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자이길래 남 취미활동 깎아 내리면서 거지취급할 수있는건지 진짜 순수하게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