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잠이깨서 못봤던영화들을 찾아보던중 공포의침입자가 있길래 혼자봤습니다
아르헨티나 작품인데도 낯설지않더군요 이유인즉 나홍진의 곡성과 많이 닮아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토리의 전개는 매우빠르며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지루할틈이없으며 보는내내 집중하게만듭니다
보는이에 따라 엑소시즘이나 미스테리 혹은 다중우주의과학적인sf 요소들까지 많은 생각을하게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초반, 중반, 까지는 잘끌어오다가 마무리가 많이 아쉽습니다
오히려 곡성은 마무리가 참좋았다는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어쨋든 그건 개인마다 생각이 다를수있습니다.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출품작이며 감독은 데미안 루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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