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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할 때 치킨 안사왔다'는 이유로 남편 죽게 한 아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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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485197 댓글 0건 조회 438회 작성일 20-03-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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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퇴근할 때 치킨 좀 사 와요.”

 

아내의 말을 깜박했던 남성은 결국….

 

영국 온라인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25일 중국에서 벌어진 황당하면서도 참혹한 사건을 보도했다.

 

지난 13일 중국 안후이성에 위치한 한 아파트. 전업주부인 여성 A씨는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 B씨에게 “집에 돌아올 때 치킨(튀긴 통닭)을 좀 사오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B씨는 그런 아내의 말을 깜박했고, 빈 손으로 집에 들어왔다. 이에 A씨는 남편 B씨와 말다툼을 벌였고, 화를 참지 못한 나머지 부엌에 있던 과도로 B씨를 여러 차례 찔렀다.

 

B씨는 큰 출혈을 일으키며 쓰러졌고, 함께 살고 있던 가족의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다.

 

 

B씨의 유족들은 A씨의 태도가 그동안 매우 불량했다고 말했다. B씨의 어머니 C씨는 “사건 당시 욕실에 있다가 손녀의 비명을 듣고 뛰쳐나왔다. 아들은 피로 범벅이 된 채 누워 있었다”고 말했다.

 

C씨는 또 “며느리가 저를 ‘창문이 없는 창고 방에서 지내게 하자'’고 제안했고, 아들이 이를 거절한 뒤부터 두 사람의 불화가 시작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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