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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경기 연속 20+득점' 로즈, 짙은 향기를 머금은 장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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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말조암 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0-06-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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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이형빈 기자] 세월의 아름다움을 머금은 장미가 아름답게 만개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시즌 브루클린 네츠의 111-121로 패했다.

이날 승패에 관계없이 데릭 로즈는 27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날 27득점으로 로즈는 12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했는데, 이는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긴 기록이다.

2008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시카고 불스 유니폼을 입은 로즈는 2008-2009 시즌 신인왕, 2010-2011 시즌 정규시즌 MVP를 수상하며 시카고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2011-2012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왼쪽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고, 2012-2013 시즌을 통째로 결장했다.

로즈의 불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2013-2014 시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10경기 만에 오른쪽 무릎 반월상연골 파열 부상을 입고 다시 한번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다.

이후 좀처럼 과거의 폭발적인 움직임을 회복하지 못했고, 트레이드를 통해 시카고를 떠난 이후에도 수많은 잔부상에 시달렸다.

하지만 로즈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 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유니폼을 입고 평균 18.0득점 2.7리바운드 4.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조금씩 부활하기 시작했다.

특히 2018년 10월 31일 유타 재즈를 상대로 커리어 하이인 50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후 동료들은 로즈를 안아주며 축하 인사를 건넸고, 로즈도 경기 후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이며 구단과 팬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디트로이트에 새로운 둥지를 튼 로즈는 현재까지 평균 18.6득점 2.5리바운드 6.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주전 포인트가드로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49.7%의 야투율은 그의 커리어 통산 가장 높은 야투율.

특유의 운동능력은 줄어들었지만 노련함이 더해져 효율적인 플레이로 디트로이트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이날 패배로 시즌 17승 30패를 기록한 디트로이트는 동부 컨퍼런스 공동 9위로 내려앉았다.

과연 로즈는 팀을 플레이오프 무대로 이끌 수 있을까?

디트로이트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짙은 향기를 머금고 다시 피어난 그의 활약이 절실하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8&aid=0000033108


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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