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슈마이켈은 다비드 데 헤아가 '너무 많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면서, 과거 레알마드리드와의 이적설이 그에게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그가 프리미어리그 프로덕션에서 말했다.

"집중력 부재다. 최고 클럽들에겐, 챔피언십을 우승하려면 상대방에게 쉽게 점수를 내줘선 안된다. 그래선 안된다."

"7경기서 일곱번 실수가 승점 드랍을 초래했다. 많아도 너무 많다. 최고 클럽에겐 너무 많고 무언가가 데헤아를 경기에 집중 못하게 하고 있다."

"그는 더 집중해야할 필요가 있다."

데 헤아가 고군분투하고 있는 원인에 대해서 슈마이켈은 이전 그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던 레알로의 거액의 이적건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후 데 헤아는 유나이티드와 새계약에 합의했었다.

"당시 레알로 가지못한 실망감이 여기에 잡혀있게 됐다는 느낌을 받은 것 같다. 팀은 리빌딩 중이고, 수비는 불안정하며 많은 것들이 진척중에 있다."

"하지만 나는 그가 짬밥이 있단 것을 감안하여, 일들을 진정시키고 자디잔 문제들을 처리해줄 수 있는 한 사람이 되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일부 상황들에서 그러지 못하면 사람들은 그 문제에 이목이 쏠리기 마련이다. 사람들이 자신의 경기력을 두고 꼬집기 시작하면 그것에 자꾸 신경쓰게 되고 내가 문제가 있는 선수라고 믿게 된다. 어쩌면 그것이 우리가 이런 상황을 겪고 있는 데 헤아를 보고있는 이유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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