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로버트슨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한 매체에서 처음과 끝을 같이 했다. 

이번 주 초 데펜사 센트랄(Defensa Central)은 레알 마드리드는 마르셀루가 떠난다면 리버풀의 앤드루 로버트슨으로 대체하고 싶어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https://m.fmkorea.com/2338093631)

레알 마드리드에서 로버트슨을 아주 좋게 보고 있다는 언급만 있었을 뿐, 접근했다는 언급은 없었다. 

하지만 오늘 로버트슨 이적설에 관한 소식을 업데이트한 데펜사 센트랄은 로버트슨을 영입할 가능성이 그리 낙관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는 리버풀이 “그 어떠한 경우에서도” 로버트슨을 판매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데펜사 센트랄의 소식통에 의하면 리버풀이 로버트슨을 세계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하나로 여기고 있고, 이게 리버풀이 로버트슨을 놔줄 생각이 없는 이유라고 적었다. 

이적설 부분에서 썩 그저그런 곳인 데펜사 센트랄은 지난 며칠간 로버트슨 이적설의 시작과 끝 모두를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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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출처 대체

http://sportwitness.co.uk/liverpool-wont-sell-player-circumstances-claims-quickly-kil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