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갓갓을 영웅화하는 것처럼 김본좌도 좀 영웅화시켰던 분위기가 있지 않았어요?"



"김본좌가 영웅화의 시작이었습니다."


"누구에요? 김본좌가?"




"...이런 식의 이야기가 될 정도로 유명했던 사람인데요."





"...라는 말이 그 때 나오게 됩니다."


"우리가 지금 쓰는 지못미라는 말 들어보셨죠?"
"허... 쓰면 안되겠다."



"빨리 뇌에서 없애야겠다."










"이런 식으로 안티히어로, 사회에 반하는 영웅식으로 결국에 김본좌 라는 걸 만들어 낸 거구요."


"너희들 중에 야동 없는자 돌 던져라, 이건 김본좌가 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아니구요."


"너무나 많은 요구가 있어서, 새로운 거, 더 센 거, 이런 거 올려달라는 요구에 부응하느라..."


"라는 그런 신세한탄 같은 말을 했던 사실은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김본좌가 어디서 돈을 버냐면..."





"웹하드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웹하드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음란물을 굉장히 많이 유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김본좌와 함께 또 하나, 누가 등장하냐면"



"대출에 김미영 팀장님 같은 분이 있다면,"



"이러면서 김본좌와 김하나의 등장이라는 것은 우리가"




"이게 굉장히 돈이 되는 시장이다, 라는 방식의 생각을 만들어내게 된 연결고리가 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