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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월드컵 매점 독점 비리의혹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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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Elp7440 댓글 0건 조회 337회 작성일 19-11-30 15:19본문
https://youtu.be/lDJ8fiyn-9I
전주월드컵경기장 안에 운영되고 있는 매점은 모두 11곳
경기가 열릴때 찾는 이용객이 1,5000명 넘을정도라고 함
그러나 이러한 경기장 매점을
한업체가 2006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14년째 운영중
사실상 독점을 해온셈
경기장을 사용하는 구단인 전북현대가 업체에 매점 운영권을 주면서 계약서조차 쓰지 않았고
임대료도 받지 않은것!
공유재산,물품관리법상 전주시로부터 시설 운영을 위탁받은 전주시설공단이 업체를 선정해야 하지만
이런 과정을 무시하고 전북현대 구단에 업체 선정 권한을 준 것이라고 함
그 결과 특정 업체에 매점 사업권을 몰아주는 특혜 논란이 나오게 됨
매점을 독점해온 업체는 유력 정치인의 형제가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설공단과 전북현대 정치적인 관계로 편의를 봐준게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전주시설공단은 취재 시작 후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입찰을 통한 업체 선정에 대해서는 확답을 내놓지 않은 상태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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