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의 미드필더인 크레이그 가드너는 은퇴를 결정하고 버밍엄의 코치가 되기로 했습니다.

아스톤 빌라, 선덜랜드, 웨스트브롬에서 뛰었던 그는 지속적인 부상의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건 환상적인 기회에요."

"누구나 어렸을때 축구선수가 되길 원하고, 스스로가 응원하는 팀에서 뛰길 원하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면서 우승도 해보는거죠."

"여기서 제 선수로서의 인생은 끝나지만, 코치라는 새로운 커리어가 시작됩니다."

가드너의 커리어 하이라이트는 2011년 웸블리에서 아스날을 누르고 리그컵을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오역, 의역 다수'

https://www.bbc.com/sport/football/50559480